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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당선작. 과거의 사진과 동일한 의상과 구도로 가족사진을 촬영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가족들의 사연과 촬영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해 많은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지난 5월 에버랜드는 장미축제 3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 한 과거와 현재의 추억들을 ‘사진’을 매개체로 공유하는 ‘추억의 가족 사진 공모전’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33점의 우수작을 비롯한 주요 응모작 200점과 임직원이 촬영한 에버랜드 사진 70점 등 총 300여 점의 에버랜드 추억 사진을 장미원 입구에 설치한 ‘추억의 장미 갤러리 카페’와 ‘장미터널’ 등에 전시해 장미축제 기간 동안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과 추억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3가족은 에버랜드로 초청해 과거의 사진과 동일한 의상과 구도로 가족사진을 촬영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가족들의 사연과 촬영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해 많은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에버랜드는 SNS에서 ‘추억의 가족 사진 공모전’과 같은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에버랜드의 다양한 모습을 전달하고 있다. 이처럼 에버랜드는 ‘Design Happiness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를 바탕으로 SNS를 통해 ‘행복’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에버랜드 SNS 채널이 국내 최대 규모의 회원을 보유하게 된 인기 비결은 바로 여기에 있다.

직접 체험한듯 생동감을 선물하는 SNS

에버랜드라는 단어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떨리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아마도 에버랜드의 스릴이 넘치는 어트랙션에 대한 생각이 먼저 떠오르기 때문일 것이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어트래션의 생동감을 전달하기 위해 동영상을 이용한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다. 에버랜드의 페이스북에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직접 체험한 동영상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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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어트랙션을 직접 체험한 영상 등을 SNS에 게시함으로써, 해당 어트랙션에 대한 생동감과 어트랙션에 대한 정보를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 6월 캐리비안베이에 도입한 대형 워터 어트랙션 ‘메가스톰’ 오픈에 맞춰 페이스북 등 SNS에 바이럴 영상을 게재한 겍 대표적이다. 메가스톰 TV광고도 SNS를 통해 제일 먼저 공개했다. 또한 에버랜드 신규 어트랙션 ‘썬더폴스’, 할로윈어트랙션 ‘호러메이즈’ 등도 SNS에 특화된 동영상을 제작돼 주목을 받았다.

나아가 아기 치타 삼둥이 다이어리, 아기 호랑이 다이어리 등 에버랜드 대표 아기동물들의 성장기를 블로그에 연재해 동물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위한 사육사들의 숨은 노력과 그들간의 교감을 따뜻하게 담아내 지속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렇게 에버랜드의 구석구석을 전달함으로써 SNS를 통해 자신이 직접 체험한 듯한 간접적인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

에버랜드 2배로 즐기기 ‘위드에버랜드 SNS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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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에버랜드 SNS 기자단은 에버랜드의 다양한 행사 및 방문객이 잘 알지 못하는 정보 등을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방문객의 이해를 돕고 있다.

에버랜드는 주부, 직장인, 대학생 등 일반인으로 구성된 위드에버랜드 SNS 기자단을 SNS를 통해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위드에버랜드 SNS기자단 운영을 통해 온라인커뮤니케이션 컨텐츠의 다양화는 물론, 일반인의 목소리로 정보를 전달해 고객의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 펼쳐지는 축제 및 이벤트 소식은 물론, 평소 고객의 입장에서 궁금했던 점을 직접 체험해 얻은 이용 노하우, 담당자 인터뷰 등을 생생하게 취재해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메가스톰’, ‘썬더폴스’ 등 올해 새롭게 오픈한 놀이시설과 신규 축제 프로그램들을 SNS 회원이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게끔 기회를 제공하고, SNS 회원만을 위한 대규모 초청 이벤트(1천명 초청)를 시즌별로 진행하며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SNS 회원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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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의 ‘사랑의 연탄 보내기’ 온라인 캠페인은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에버랜드는 기존에 기업에서 주도하던 사회공헌활동(CSR)을 SNS와 연계시킨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개해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NS를 통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해 SNS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클릭)를 유도하고, 클릭수만큼 기업이 대신 특정금액을 적립해 CSR 기금을 조성하는 형태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해 매년 진행해온 ‘사랑의 연탄보내기’ SNS 캠페인은 SNS회원들의 ‘좋아요’나 ‘공유’ 1회당 연탄을 1장씩 적립해 전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3년간 총 30만명이 온라인을 통해 참여한 바 있다. 에버랜드는 올해 연말에도 ‘사랑의 연탄보내기’ 시즌4를 진행할 예정이며, 사랑의 연탄보내기 뿐만 아니라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에버하우스’ 등도 기획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