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행정기관, 청와대·국방부·교육부·경찰청·병무청 최고의 소통경쟁력 입증

– 미래부·부산지방경찰청·국가보훈처 소통가치 비교우위, 여성가족부·인사혁신처·산림청 등은 개선방안 세워야

– 정책의 재구성 스토리화, 생활 속 공감형 콘텐츠, 정책연계 융합 콘텐츠, 기관특성 반영 등이 국민과 통해

 

최근 경찰청은 <우리 아이들 지문사전등록이 꼭 필요한 이유>라는 콘텐츠로 22,700명의 공감과 3,900여개의 댓글, 그리고 6만 5천건의 조회를 기록했다. 이 콘텐츠는 전북소재 경찰서의 CCTV영상을 재구성하여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정책홍보와 함께 경찰의 인간적인 모습을 친근하게 부각시켜 경찰청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청와대는 지난 9일 소통채널을 전격 가동하면서 국민적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있다.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오찬> 사진 콘텐츠 한 장에 무려 7,800명의 공감과 500명의 댓글, 600여건의 조회를 기록했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소통 행보의 전형적인 모델을 제시하는데 성공했다.

국방부는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46+1, 잊지 않겠습니다> 감성 콘텐츠로 7,000여명의 공감과 550여회의 조회 등으로 정책소비자와 통했다. 국방부의 경우 안보 이슈에 대해 신속하게 입장을 표명해 국민 신뢰를 높이고 있으며, 일반사병의 미담 사례 제공과 군인가족, 군전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군대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청와대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오찬> 사진 콘텐츠와 경찰청의 <우리 아이들 지문사전등록이 꼭 필요한 이유> 영상 콘텐츠, 국방부의 <46+1 잊지 않겠습니다> 추모 콘텐츠, 현역병 모집을 알차게 엮은 병무청의 <현역병 모집계획>카드뉴스, IT/과학 관련 정보를 담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오늘도 미래미래해 퀴즈> 콘텐츠 등이 중앙행정기관 콘텐츠 Best 5로 선정됐다.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회장 박영락)가 부설 소통가치측정연구소와 공동으로 올해 제 10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대한민국국회의원소통대상 평가 지표인 소통지수를 기반으로 최근 3개월 (3월 15일~6월 15일)간 정책소비자와 공유한 콘텐츠를 빅데이터로 분석, 중앙행정기관 소통가치를 측정한 결과를 6월 22일 발표했다.

첨부자료 1. 중앙행정기관 소통가치 종합지수 도표 (1)

첨부자료 1-2. 중앙행정기관 소통가치 종합지수 도표 (3)

첨부자료 1-1. 중앙행정기관 소통가치 종합지수 도표 (2)

정부부처의 소통가치 측정결과 종합적으로 중앙행정기관(부)는 국방부(89.00점), 교육부(88.48점), 미래창조과학부(88.03점) 등의 순으로 경쟁력이 높았고, 중앙행정기관(처)는 국가보훈처(85.30점), 중앙행정기관(청)은 경찰청(94.26점), 병무청(91.28점), 관세청(88.01점) 등이 청뿐만 아니라 정부부처 중에서 소통가치가 상위권으로 평가됐다. 정부기관을 대표하는 청와대의 경우 출범 30일에 맞춰 개설한 소통채널이 국민들의 호평 속에 소통가치 측정결과 92.61점으로 가장 빠르게 소통경쟁력을 높인 것으로 조사돼 향후 정부부처의 소통활동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행정기관(청)이 평균 86.66점으로 가장 높았고, 중앙행정기관(부)는 평균 84.34점, 처는 83.90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평가 항목별로 살펴보면 다양한 소재의 정보를 제공하는 미래창조과학부(91.76)와 경찰청(98.92) 등이 콘텐츠 효과성이 가장 뛰어났다. 청와대의 경우도 팬 수 대비 콘텐츠 호응도가 높아 99.22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콘텐츠 적합성은 군 생활 전반의 공감대 형성이 돋보인 국방부(90.44)와 여행객에게 필요한 실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관세청(89.96)이 높았고, 생활 속 법률지식 등의 콘텐츠 활용능력이 뛰어난 법무부(93.05)와 사건의 재구성을 통해 공감 콘텐츠에 각한 부산지방경찰청(94.77) 등이 콘텐츠 활용성 측면에서 앞섰다. 통일부(89.35)와 특허청(90.49)은 운영독창성 측면에서 우위를 차지했고. 운영효율성은 산업통상자원부(94.01)와 통계청(92.40), 운영체계성은 교육부(91.68), 산림청(89.37)이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받았다.

중앙행정기관의 콘텐츠 유형은 정책마케팅 차원에서 제공하는 정책 관련 콘텐츠가 48%로 가장 많았고, 생활 속 실용정보(25%), 공감형 국민참여 콘텐츠(17%) 등으로 정책에 대한 정보제공에 치중하는 양상을 보인 반면 민간 기업에 비해 이벤트성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특징이다. 제공된 콘텐츠 중에서는 국민과의 공감형 스토리가 가장 호평을 받았다. 콘텐츠 제공형태는 보도기사 또는 해당 기관의 블로그 등과 연계한 정책소개가 28%로 가장 많았고, 카드뉴스(20%), 정책홍보용 인포그래픽과 일러스트 등의 이미지(16%), 영상(12%), 사진(10%), 게임/퀴즈(4%) 순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사진(0.135)보다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동영상 콘텐츠(0.945)가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고, 정책과 융합한 게임, 퀴즈형식의 흥미유발 콘텐츠(0.973)가 일방적인 정책홍보(0.734)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첨부자료 3. 소비자와 통하는 콘텐츠 BEST 5(인포그라픽)

중앙행정기관의 우수 콘텐츠는 정책소비자인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는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는 점과 정책 관련 정보를 재가공하여 이해하기 쉽게 스토리로 엮어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 공통의 성공요인으로 분석됐다. 또한 게임/퀴즈 등과 융합한 콘텐츠, 해당기관 블로그 연계 상세정보 제공과 카드뉴스 등 비쥬얼 콘텐츠도 호평을 받았다.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 박영락 회장은 “민간부문을 벤치마킹하면서 트랜디한 동영상 콘텐츠 확충과 일방적인 정책홍보보다는 스토리텔링 기법 등으로 정책을 재구성하여 국민의 눈높이로 소통해야 효과적”이라면서 “대통령의 탈권위적인 진심의 소통행보와 소통정부를 지향하는 청와대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의 소통경쟁력 향상은 공직사회 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도 영향을 미쳐 대한민국 전반의 소통패러다임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총평했다.

한편 이번 상반기 소통가치측정 결과는 업종별 컨슈머리포트와 개별 소통경쟁력보고서로 제공되며 오는 11월 22일 개최되는 제 10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소통컨슈머리포트 2017>로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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