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도 온디맨드로, 팬들의 마음을 읽는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2017년 지친 현대인들의 생활에 소소한 재미를 전달하거나 가성비 제품 출시하는 등, 소비자를 위하는 마케팅을 전개했다. 하이트진로는 국민소주의 대부로서 소비자가 참이슬을 맛있게,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재밌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그 중, 만우절을 기념해서 제공한 콘텐츠는 소비자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다. 바로 ‘참이슬 정수기 출시’라는 타이틀로 전 국민을 속인 이벤트‧프로모션콘텐츠이다. 참이슬 정수기는 참이슬의 깨끗함을 원 없이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정수기 아이디어로 발전했다고 한다. 소위 ‘쓸고퀄(쓸 데 없이 고급스럽고 퀄리티 있다)’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정수기 필터 기능, 선택이 가능한 냉온술(酒) 옵션에서 착안해 직접 도안을 그린 정성은 재미를 극대화한 요소이다. 담당자의 일상 속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빛난 이벤트였다.

 ‘참이슬 정수기 출시’를 알린 만우절 콘텐츠

실제로 제작된 참이슬 정수기는 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스램에 노출되며 전체 12만 ‘좋아요’를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매장에 설치된 참이슬 정수기를 발견한 팬들은 놀라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맛보았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애주가인 김건모에게도 정수기를 선물했다. 김건모가 받은 참이슬 정수기는 ‘정술기’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공간에서 한동안 큰 이슈가 되었고, 슬러시 기계로도 만들어 달라는 네티즌 등 계속적으로 바이럴이 되었다. 실제 가정집이나 매장에 설치하고 싶다는 민원이 많았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콘텐츠에 대한 고객들의 공감도가 높았다는 증거라고 말할 수 있다. 이렇듯 참이슬 정수기 콘텐츠는 전 국민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프로모션‧이벤트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만우절 이벤트로 많은 고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하이트진로는 이번에는 가성비 높은 신제품으로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돌봤다. “만원에 12캔”이라는 직관적 캐치프레이즈로 온라인상에서 먼저 화제가 된 필라이트 이야기다. 주류 시장의 새로운 장르로 소위 알쓰(알콜 쓰레기, 주당을 일컫는다.)들의 최애 아이템으로 급부상하며 출시 1주일 만에 품절대란이라는 품귀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품절대란에 이어 1만원에 12캔이라는 양적 풍요로움으로 캔을 활용한 탑 쌓기 열풍까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소셜러 사이에서 불었다. 소셜 크리에이터 보이즈빌리지는 1,200개의 필라이트를 구입해 3m 탑 쌓기에 도전해 이슈가 되었다. 또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는 필라이트의 마스코트인 초록색 코끼리 모양의 필라이트 탑을 전시해 필라이트 출시 100일을 기념했다.

팬들이 원하는 고화질의 워너원 원본사진을 제공한 온디맨드 콘텐츠

하이트는 업그레이드한 익스트라 콜드 공법으로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맞췄다. 하이트 익스트라 콜드는 업라이징 신예스타, 워너원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전환을 꽤했다. 팬들의 관심요소를 담아낸 비주얼 콘텐츠와 소비자 언어로 소통하며 팔로워들과 격 없는 커뮤니케이션으로 포스트당 1만 이상의 높은 호응도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9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덕후, 덕질 문화를 겨냥해 셀럽들이 워너원의 사진을 소장할 수 있도록 별도의 갤러리를 제작하고, 고화질의 원본 사진을 제공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셀럽 브로마이드와 카드엽서를 제작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도 하는 등 하이트진로는 온디맨드 콘텐츠 제작에 뛰어난 대응을 보였다.

참이슬의 무한변신 두꺼비 캐릭터를 이용한 공감형 콘텐츠

하이트진로는 소비 타깃을 확 낮추는 과감한 시도도 주저하지 않았다. 하이트진로의 도전은 브랜드를 즐기는 소비자층을 더욱 확대하며 하이트진로 이미지 전환의 큰 계기가 되었다. 젊은 타깃의 소비자와 긴밀한 커뮤니케이션 시도가 계속 되는 가운데 하이트진로는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했다. 최근 기업에서는 제품과 캐릭터 또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마케팅이 강세다. 하이트진로 역시, 특수 시즌을 겨냥한 에디션 제품을 출시해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이트 크리스마스 패키지’와 참이슬 산타 두꺼비 캐릭터를 선보여, 술자리에서 마시는 즐거움 뿐 아니라, 인증샷을 남기는 재미를 더했다. 참이슬은 크리스마스 이후에도 두꺼비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표현한 두꺼비 모습을 만날 수 있었고, 졸업, 벚꽃, 어버이날 등 시즌 테마를 반영한 다양한 두꺼비 모습으로 선보이며 무한변신의 두꺼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하고 소비자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었다.

하이트진로는 <#고추빨대>, <#참이슬향수>와 같이 재치 있는 공감형 콘텐츠의 비율이 높다. 대부분의 공감형 콘텐츠에 제품을 활용하여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제고한다. 공감형 콘텐츠에 대한 호응도 역시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하이트진로의 공감형 콘텐츠가 이용고객과 통했다는 증거다. 공감형 콘텐츠와 마찬가지로 <링겔주>, <#이슬톡톡_아이스팝>와 같이 영상 형식을 사용한 일반정보형 콘텐츠에서도 제품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제품을 노출시킴으로써 제품에 대한 인식을 공고히 하는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하이트진로의 강점이다. <#하이트 #EXTRA_COLD처럼 #워너원의 시원한 매력이 담겨진 TVC>와 같이 광고모델을 제품정보형 콘텐츠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실제로, 광고모델이 활용된 콘텐츠는 호응도가 다른 콘텐츠에 비해 높게 나타나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체감할 수 있다. 제품정보형 콘텐츠를 게재할 때도 공감형 콘텐츠와 융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큰 거부감 없이 다가간다. 또한 비정기적으로 올리는 공감형 콘텐츠에서도 대부분 제품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있다.

모바일 최적화 웹사이트 내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콘텐츠 소개

하이트진로가 젊어지는 동안, 홈페이지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모바일 사용자 증가로 인한 웹사이트 환경 개선으로 웹/모바일 최적화된 반응형 사이트를 제작, 브랜드 정보와 소셜콘텐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무엇보다 소비자와 가까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펼쳤던 활약이 두드러져 보인다. 브랜드와 소비자의 소통,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확장하는 하이트진로의 격 없는 소통, 격 있는 퀄리티는 팬들이 반응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2018년에도 하이트진로의 활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