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의 부드러운 힘… ‘마음이음 이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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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I am your Energy’ 화면, 이미지 제공 : GS칼텍스]

 

GS칼텍스는 따뜻한 감동을 이끌어내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왔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회장 박영락)가 콘텐츠경쟁력지수(CQI)로 분석한 2019년도 소비자와 통하는 콘텐츠 평가에서 최고 콘텐츠로 선정된 ‘마음이음 연결음 캠페인’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다.

폭언과 욕설에 시달렸던 전화상담원의 고충을 휴머니즘의 관점에서 풀어낸 ‘마음이음 연결음 캠페인’으로 실제 전화상담원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하락하였으며, 캠페인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 콘텐츠도 참신한 방식으로 착한 취지의 아이디어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마음이음 연결음 캠페인’의 뒤를 이어 최근 개설한 ‘마음이음 이모지’도 소셜미디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말로 하기 어려운 속마음을 ‘이모지(emoji·그림문자)’로 표현하여 대신 전달해 줌으로써,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의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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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활용하여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GS칼텍스]

 

‘마음이음 이모지’ 프로젝트는 GS칼텍스의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주위의 흔한 상태 메시지 유형, 무슨 뜻일까?’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게시물에는 이모지로 이루어진 짧은 문장이 5개 가량 게재되었다.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자발적으로 댓글을 남기며 상태메시지의 의미를 추측했고, 그 과정에서 “(메시지를 해석한 다른 사람의) 댓글이 정말 웃기다”, “뜻이 너무 궁금하다. 누가 좀 풀어줬으면” 등 160여 개의 긍정적인 댓글이 달렸다.

GS칼텍스는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관심을 놓치지 않았다. 잇따라 ‘새해 신년인사’ ‘새해 결심’을 이모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콘텐츠를 게재했고, ‘아이돌 음악 퀴즈 맞추기’ ‘추억의 영화, 명대사 맞추기’ 등의 퀴즈 콘텐츠도 게재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채널 이용자들의 자연스러운 반응과 소통을 유도할 수 있었다.

또한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네 가지 상황을 설정, 이모지를 활용하여 각자의 마음을 전하는 웹드라마 형식의 영상물도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성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은 10대의 속마음을 표현한 ‘사랑을 고백하는 방법’, 훌쩍 커버린 딸을 향한 아버지의 속마음을 보여주는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 콘텐츠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아 총 434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유튜브에서는 “(기업) 광고인 걸 알지만 끝까지 볼 수밖에 없었다”, “이모지가 너무 귀엽다”, “기분 좋아지는 광고 잘 봤어요”, “끝까지 보게 되는 광고네요” 등 호의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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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마음이음 이모지’ 캠페인 화면, 사진=유튜브 화면]

 

현재까지 캠페인 사이트의 사용자는 약 30만에 이르렀으며, 이모지로 마음을 표현한다는 GS칼텍스의 아이디어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일을 쑥스러워하는 한국 사회의 단면을 정확히 진단하고, 틈새를 활용한 콘텐츠로 각광받았다.

속마음을 표현하길 꺼려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해줌으로써 ‘마음이음 이모지’는 폭넓은 세대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고, 이는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의 가시적인 반응으로 프로젝트의 사회적 가치를 증명했다.

‘마음이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GS칼텍스는 사회와 사람 간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참신한 콘텐츠를 통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친화적 소통창구로 활용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점에서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매일경제 보도기사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292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