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강하고 부드러운 힘으로 소통하다

[국군 화보 프로젝트 <힘을 보다>]

국방부는 소통형 콘텐츠로 국가 안보에 대한 국민의 공감과 신뢰를 형성한다. 국민들이 궁금한 내용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여 SNS 채널을 통해 최적화된 이미지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정책 및 국방부 정보 등 국민들이 알아야 할 군 관련 정보를 트랜디한 콘텐츠 제작기법으로 전달했다. 내용의 전문성을 갖추되 친근한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국방부 소통 콘텐츠의 특징이다.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회장 박영락)에서 발표된 <2018 소통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속적인 브랜디드 콘텐츠 개발로 운영독창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특히 콘텐츠 적합성(히트 콘텐츠가 균형있고 적합하게 제공되는 정도)의 콘텐츠경쟁력지수(CQI)가 중앙행정부처 중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례로 반려견에 대한 새로운 문화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는 동물훈련전문가인 ‘강형욱‘과의 유튜브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는 신선한 시도로 평가됐다. 국방부의 <군견백과>는 강형욱의 유튜브 채널 ‘보듬TV’의 <견종백과>의 특별편이다. 25만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가진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성 있는 내용을 친근하게 풀어냈다. 접근성이 쉽고 시청 세대가 다양한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잘 활용한 사례다.

주로 각 부대의 군훈육관과 함께 군견에 대한 오해를 풀고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견이 받는 훈련과 참여하는 임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 등 평소 사람들이 군견에 대해 궁금했던 정보를 종합하여 전달했다. 실제 군견을 훈련시키는 장병들이 직접 영상에 출연해서 전문성을 더하고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호감형 인물을 통해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실시간으로 시청자에게 질문을 받고 답하며 소통했다. 콘텐츠 유통 채널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군 화보 프로젝트 <닮음을 담다>]

전문성과 친근함을 모두 사로잡은 국방부의 다른 브랜디드 콘텐츠로는 국군 화보 프로젝트 <닮음을 담다>가 있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시작된 프로젝트는 독립전쟁의 역사를 소개하며 그와 연관있는 현역 장병들의 이야기와 함께 연재됐다. 독립전쟁 역사 사건은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의 자문을 받아 전문성을 더했고 각 군의 현역 모범 장병의 모습을 통해 친근함 역시 사로잡았다. 대한민국 독립전쟁사의 13개 주요 사건은 각 사건을 대표하는 단어와 연관되어 콘텐츠 시리즈의 통일감을 맞췄다. ‘단련‘, ‘필승’, ‘충성‘, ‘의지’ 등 단어를 통해 국방부가 전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각 콘텐츠를 통해 나타냈다.

눈길을 사로잡는 화보는 전시회로 선공개되었고 추후 온라인 배포가 진행됐다. 국방부 공식 블로그에선 화보 달력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며 SNS 이용자들과의 온라인 소통을 지속했다. 이에 국민들은 “화보를 보니 애국심이 차오른다“, “세금을 낸 보람이 있다” 등 크게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국방부와 함께하는 강형욱의 군견백과 1화

[“소비자와 통하는 No.1 콘텐츠”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소통지수(ICSI)와 콘텐츠경쟁력지수(CQI)를 통해 최근 3개월간 기업(기관)에서 발행된 디지털 콘텐츠를 모니터링, FGI,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발굴한 우수 콘텐츠입니다. 소통지수(ICSI)와 콘텐츠경쟁력지수(CQI)는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소셜미디어대상, 디지털콘텐츠대상의 선정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보도기사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2/90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