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브랜드 SNS 채널 운영 현황
이슈 및 트렌드 2026
2026.1.15
디지털 SNS 콘텐츠 전문 연구소, 더콘텐츠연구소입니다.
"브랜드는 SNS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매년 SNS 소통 최초 비영리민간단체인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since 2004)와 더콘텐츠연구소는 브랜드 SNS 채널 고객만족도 평가 분석과 디지털 환경의 트렌드 분석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최근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SNS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SNS 운영 현황에 대한 주요 이슈 및 트렌드를 살펴보겠습니다.
2025년도 하반기 브랜드 SNS 운영 고객만족도 평가결과 (평가:한국인터넷소통협회)

*2025년도 하반기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 소통 채널 소셜미디어 고객만족도 평가 개요: 2025년 하반기 국내 유일의 디지털 소통효과 측정지표로 일정수준 (A등급) 이상 272개 기업(78개 업종)과 167개 공공기관(42개 성격별)을 대상으로 콘텐츠경쟁력지수 평가를 진행. 이어 최종 기업 100개, 공공 100개 평균 종합지수 산정하여 서베이 방식 고객만족도 조사를 진행. 추가적으로 콘텐츠 특장점과 우수사례 발굴, 개선점 도출을 위해 전문가 참여를 통해 체계적인 심사와 검증과정 병행. 위 표 이미지는 협회 <부설> 더콘텐츠연구소에서 디자인한 자료.
2025년도 하반기 브랜드 SNS 운영 고객만족도 평가를 측정한 결과 평균 종합지수는 기업 83.54점, 공공 80.75점으로 직전 년도 대비(기업 81.25점, 공공 79.73점) 기업은 +1.61점, 공공은 +1.02점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반적으로 SNS 운영 성장세가 주춤하였지만, 콘텐츠 수준은 상향 평준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눈여겨볼 만한 이슈, 브랜드 SNS 활용 콘텐츠 양극화 현상 두각
수치만 놓고 보면 브랜드 SNS 운영 환경은 여전히 ‘성장 중’ 입니다. 하지만 이 결과를 조금 더 들여다보면 다른 해석이 필요합니다. 상위 50대 브랜드(기업, 공공기관)이 디지털 소통경쟁력을 견인하고 있으며,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상위 브랜드와 하위 브랜드의 차이는 예산이나 인력의 문제도 있지만, '관점의 차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눈여겨볼 만 합니다.
“브랜드 SNS 운영 역량은 상향 평준화되었지만, 전략적 차별화는 일부 브랜드에만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평가 결과를 보아, 2026년 브랜드 SNS 채널 운영은 단순히 콘텐츠를 발행을 넘어서 체계적인 대고객 소통 활성화 전략과 실행계획 수립 강화가 필요한 시점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브랜드 SNS 트렌드, 어떤 브랜드 콘텐츠가 긍정적으로 평가됐을까?
이번 고객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콘텐츠 유형은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1️⃣ 광고보다 사람을 믿는 시대: '사람'이 보이는 콘텐츠
기업의 시선이 아닌, 내부 구성원, 현업 담당자, 실제 고객의 목소리가 담긴 콘텐츠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의 평가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정보를 ‘설명’하기보다,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이는 글로벌 SNS 트렌드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글로벌 트렌드 출처: Hootsuite, Social Media Today)
다만, 내부 구성원이 단순히 설명하는 형태로 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기획된 콘텐츠

생성형 AI 서비스는 이제 특정 전문가나 업무 영역에 한정되지 않고, 대중의 일상생활 전반에 깊숙이 스며들며 디지털 환경의 핵심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기획 된 브랜드의 혁신적인 콘텐츠도 이러한 현상과 맞물리며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AI 콘텐츠가 단순히 기술 도입을 넘어서 공감을 이끌어내는 기획력, 캐릭터의 개성,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이 결합될 때 비로소 브랜드는 AI 콘텐츠를 통해 지속 가능한 마케팅 자산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메시지가 분명한 캠페인형 콘텐츠
단발성 이벤트 콘텐츠보다는 브랜드가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지 명확히 드러나는 캠페인이 긍정적으로 평가됐습니다. 중요한 점은, 잘 만든 캠페인은 ‘조회수’보다 그 이후 고객의 브랜드 콘텐츠 소비 방식과 브랜드 인식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즉, 캠페인은 한 번에 끝나는 콘텐츠가 아니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기준점을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2026년 유튜브 트렌드 : 숏폼 시장의 성장과 정보 탐색 기능의 강화

최근 소비하는 숏폼 콘텐츠의 카테고리 또한 이전보다 다양해지고 있다는 것도 눈여겨볼 만한 점입니다. 유머/개그, 예능, 챌린지 콘텐츠에서 맛집/음식, 국내 및 해외여행, 반려동물 등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가 순위권에 진입하며 카테고리의 다양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숏폼 콘텐츠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임을 시사하는 지표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반면 롱폼 콘텐츠는 유입된 시청자를 단순한 구독자가 아니라 브랜드 팬으로 전환시키고, 오랫동안 채널에 머무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브랜드가 자체 시리즈를 기획·발행하며, 콘텐츠를 브랜드 세계관과 연결시키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객들은 특정 정보를 검색할 때 유튜브를 먼저 찾는 현상이 뚜렷합니다. 이에 레시피, 후기, 재테크 정보 등 실용적인 콘텐츠의 수요가 높은 상황이며 향후 실용 중심의 콘텐츠도 브랜드 콘텐츠의 큰 자신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26년 인스타그램 트렌드 : 신뢰와 친근감 공존이 중요해지는 시점

이제 인스타그램은 검색, 쇼핑,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생활형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특히 20~30대 사용자는 맛집, 여행, 패션, 뷰티 정보나 브랜드를 네이버나 구글보다 인스타그램에서 먼저 탐색하고 인지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이제 단순 소셜 네트워크의 차원을 넘어 소비 결정의 전환점이 되는 채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에서 숏폼의 성장은 동시에 '피로감'이라는 그림자를 낳았습니다. 이에 '의미 있는 정보'와 '깊이 있는 스토리'를 갈망하는 현상이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 브랜드가 살아남는 길은 단순히 숏폼을 많이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세계관과 전문성을 드러내는 신뢰와 친근감을 함께 전달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꾸준히 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예전과 같이 정형화된 포맷으로는 요즘 사용자들의 눈길을 얻기는 어렵습니다.
✅ 2026년 브랜드 SNS 전략은 무엇이 달려져야 할까
2026년 브랜드 SNS 채널 단순히 콘텐츠 발행보다는 어떤 관점으로 콘텐츠를 설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더콘텐츠연구소는 앞으로도
단순한 트렌드 나열이 아닌, 브랜드가 왜 이 콘텐츠를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전략 중심의 디지털 소통 인사이트를 이어가겠습니다.
지금 체계적인 브랜드 SNS 운영 대행을 고민 중이라면, 그 시작을 더콘텐츠연구소가 함께 설계하겠습니다.

